자차보험 필수일까?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 궁금한 모든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운전자라면 가장 중요한 자동차보험 중 자차보험에 대해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차보험이란 뭘 의미하는지,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지, 왜 가입이 필요한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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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 자차보험

 

자차보험이란 자기 차량손해보험의 줄임말이죠.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차량에 대한 손해를 보상받는 선택적 보험입니다.

자차보험은 사고 또는 도난, 화재 등 자동차가 손상되었을 경우 그 수리비용을 보상합니다.

어떤 경우에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볼까요?

 

 

- 스스로 사고를 낸 경우 (예로 전봇대에 차를 긁거나 가드레일에 부딪쳤을 때)

- 다른 차량과 쌍방 사고가 났을 경우 (내 과실이 40% 이상일 때)

- 가해자불명 또는 보유불명일 경우 (누군가가 내 차를 긁고 갔을 경우)

 

자차보험을 사용하면 사고 발생 시 본인의 차가 파손된 부분에 대해서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자차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본인부담금이란, 상대방 또는 본인 부주의로 발생한 자차사고에 대해 본인 차량 수리비 일부를 본인이 부담하는 제도로, 보통은 총 수리비용의 20% 정도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소부담금, 최대부담금이 정해져 있습니다.

 

 

 

자차보험은 필수일까?

 

자차보험 가입에 대한 부분은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필수적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보험료를 내고 보다 더 안전하게 차를 찰 수 있겠죠. 보험료 부담이 아깝다면 가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고 발생 시 손해가 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필수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동차 가치와 금융의 능력

 

차량이 신차나 고가의 차량인 경우 손상 또는 도난에 대한 보호를 위해서는 자차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차량이 오래되어서 중고차 가치가 낮다면 자차보험의 보험료를 부담하는 것보다 수리하는 것 또는 교체하는 것이 더욱 경제적일 수도 있겠지요.

자동차 가치가 300만 원 정도로 낮은 경우는 사고가 났을 시 폐차를 생각하고 자차보험은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차량이 손상되었을 때 그 비용을 직접 부담할 수 있는지 고려해 보았을 때, 비용부담이 크다면 자차보험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과 비용에 대비하여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죠.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차량의 가치 그리고 자신의 금융상황을 고려하여 자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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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보험이 없이 사고가 나면 어떻게 될까?

 

자차보험은 법적으로는 필수가 아닙니다.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이 따를 수 있습니다. 

예시로 어떤 문제가 생길지 보겠습니다.

 

- 운전 시 전봇대를 박거나 가드레일에 부딪치는 경우 차량과의 사고가 아닌 혼자 사고가 난경우 - 자신의 차량 수리비를 모두 부담해야 합니다.

 

- 다른 차량과 쌍방 사고가 있을 경우 (나의 과실이 40% 이상일 때) - 상대방 차량의 손해는 책임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자신의 차량의 손해는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 가해자불명일 때 - 누군가가 내 차를 손상시키고 도망갔거나, 가해자를 찾을 수 없을 때, 또는 가해자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을 때, 자신의 차량 수리비를 본인이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 자연재해로 사고가 났을 때 - 홍수, 태풍으로 인한 침수나 지잔과 같은 천재지변으로 인한 사고는 자차보험이 없으면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자차보험의 가입은 필수는 아니지만, 사고 발생 시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 법적 분쟁등 낭비할 수 있습니다.

 

자차보험은 가입 시에 운전자 범위, 운전 경력, 교통법규 위반등 가입자의 조건을 고려해서 보험료를 책정해야 합니다.

자차보험으로 사로처리를 하면 보험료 할증이 될 수 있으므로, 현금 처리와 보험처리 중 어떤 것이 유지한 지 잘 따져보고 생각해봐야 합니다.

 

 

 

자차보험? 현금수리? 어떤 것이 더 좋은 선택일까?

 

자동차 보험, 현금수리는 자동차 사고 수리할 때 고려하는 두 가지 방법입니다.

자차 보험은 차량의 손해를 보상하는 선택적인 보험이고, 현금 수리는 개인적으로 수리비용을 지불하는 방법이지요.

장단점이 각각 있을 텐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자동차 보험 장점

 

- 보험사에서 사고로 인한 차량의 피해를 보상한다.

- 수리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 보험사에서 수리 과정을 관리해 준다

 

 

자동차보험의 단점

 

- 추가적인 보험료가 생긴다.

- 자기 부담금이 발생하는데 보통 수리비용의 20% 정도이다.

- 할증료가 적용될 수 있고, 일반적 수리비가 200만 원 이상일 때 자동차보험 할증이 부과된다.

- 사고와 관련이 없는 차량의 녹, 부식, 고장은 적용되지 않는다.

 

 

 

현금 수리 장점

 

- 추가되는 자동차보험료가 없다

- 자기 부담금이 없다

 

 

현금 수리 단점

 

- 수리비를 직접 전액 지불한다.

- 수리비가 크다면 부담 또한 커진다.

- 수리점의 품질과 서비스에 대해 보장이 없다.

- 모든 수리 프로세스를 본인이 관리한다.

 

 

 

단독사고는 자차보험처리가 가능할까?

 

개별사고는 자동차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고, 자차보험은 본인의 차량 손해를 보상하는 선택적 보험으로써, 보험료가 추가되지만, 사고 시 수리비가 많을 경우 자동차보험을 이용하는 것이 유익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본인부담금을 개인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자가 차량 보험 처리 방법

 

- 가입한 보험사에 연락, 사고 신고

- 정비소에 차량을 입고

- 사고 접수 번호를 받고 수리점에 전달

- 보험사와 함께 사건 처리

- 수리점에서 수리 비용 견적 확인

- 정비소에서 자동차 수리 진행

- 보험사에서 정비소로 수리 비용 지불

 

 

자차보험으로 수리할 수 있는 것은 사고로 인한 부분입니다.

사고와 관련 없는 차량의 녹, 부식은 수리가 안됩니다.

본인부담금, 보험료 할인유예 금액 등을 고려해서 저렴하고 현명하게 가입을 해야겠죠.

최소 본인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데, 미수선 처리는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10 ~20%의 공제 후 지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험사와는 관련 없는 정보성의 글로써,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늘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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